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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BS그것이알고싶다]대운하의 꿈 - 꾸는 사람들과 파는 사람들(4/19일 방영)
글쓴이 이종덕 E-mail ummaumji@hanmail.net 번호 7
날짜 2008-04-23 조회수 1692 추천수 183

그것이 알고 싶다(471회)
방영일 : 2008-04-19

제목 : 대운하의 꿈 - 꾸는 사람들과 파는 사람들
방송 : 2008년 4월 19일 (토) 밤 11:05

올 초 정권이 바뀐 후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로 전국이 들썩이고 있다. 대운하 주변 사람들은 대박을 맞을 수 있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번 총선은 대운하에 앞장섰던 국회의원들을 대거 탈락시키며 냉담한 국민의 정서를 여지없이 보여줬다. 장밋빛 희망만을 얘기하던 정부와 여당도 대운하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되었다. 이제 대운하논란은 관념적 논쟁에서 벗어나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실질적인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2008년 봄, 대운하의 달콤함을 꿈꾸는 사람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그리고 그 꿈을 파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대운하 주변 사람들의 달콤한 꿈
충주시의 경우 터미널이 들어선다는 목계리, 가흥리 일대의 지가가 지난해 초에 비해 2배 이상 폭등했다. 낙동강 주변은 ‘대운하 부동산’, ‘경부 운하 부동산’ 등의 간판을 단 외지 부동산 업체가 불나방처럼 몰려들고 있다. 공사구간은 이제껏 개발 호재가 없던 지역이기 때문에 대운하가 만들어지면 관광 등의 이유로 지역이 돈을 벌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가 팽배해 있다. 각 지자체들은 앞 다투어 한반도 대운하TFT를 결성했고, 대운하 건설만이 지역의 살 길이라고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누구를 위한 꿈인가
하지만 그 꿈이 실제로 그 지역민들에게 득이 될지는 미지수이다. 지가가 오른 지역의 토지 50%정도가 이미 외지인 소유가 되었다. 땅값 상승은 어떤 경우든 외지인에게는 득이 되지만 프로젝트가 실패할 경우 지역에 계속 남아있는 주민에게는 큰 부담으로 되돌아갈 것이다.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리라 예상하지만 공사기간 중의 일용직이 대부분일 것이고, 완공 후 수요예측이 잘못되었을 경우 일자리 창출은 고사하고 땅이 없는 소작농들이 대거 실업자로 전락할 것이다. 많은 시민단체와 학자들은 대운하가 대규모 토목공사로 인한 국토훼손, 홍수와 지하수 고갈, 식수오염 등 엄청난 대재앙을 불러일으키고 결국 지역과 관계없는 외지인과 건설사들의 배만 불리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적극 반대하고 있다.

꿈은 이루어질 것인가
들썩이는 대운하 주변의 사람들, 과연 그들의 꿈은 이루어질 것인가? ‘세계를 이끌어가는 선진 대한민국’의 초석이 된다는 대운하의 원대한 계획은 과연 모든 국민을 위한 것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도상에만 존재하던 가상의 선에서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한반도 대운하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모여들며 그들이 무엇을 기대하는지 살펴보고, 대운하 예정지역을 축으로 따라가며 프로젝트의 허와 실을 짚어본다.

PD : 임찬묵 작가 : 최 경



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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